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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팀_정다겸 매니저

자기소개 부탁 드려요.
→ 안녕하세요. MC(Marketing Communication) 팀에서 영상 컨텐츠 제작을 담당하고 있는 정다겸입니다. 국내 소재 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했으며, 그 중에서도 영상에 관심이 많아 영상 동아리 및 다수의 전시에 참여했습니다. 영상 분야에서 더 발전해나가고 싶다는 생각을 키워가던 중 교양 수업을 들으면서 마케팅에 관심이 생겼고, 휴학 기간에 한국계 코스매틱 기업에서 마케팅 컨텐츠 제작 인턴을 하며 다양한 컨텐츠와 영상을 제작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는 썸바이미에서 다양한 브랜드 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썸바이미에 어떻게 입사하게 되셨나요?
→ 브랜드가 변별력을 갖추기 위해선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컨텐츠와 전략이 필요한데, 이는 고객의 관점에서 생각하여 그들의 논리와 언어로 다가갈 때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고객의 숨은 니즈를 찾아내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을 전달하며 그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는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발신하고 소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썸바이미는 이러한 과정을 꾸준히 진정성 있게 해오고 있다고 생각했고, 특히 플랫폼 특징에 맞는 다양한 영상 컨텐츠를 통해 고객에게 더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한다고 느꼈습니다. 이러한 과정에 함께 하며 다양한 컨텐츠를 제작해보고 싶어서 지원 후 입사했습니다.
팀에서 어떤 업무를 담당하고 계세요?
→ MC팀은 크게 글로벌 파트와 컨텐츠 파트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글로벌 파트는 각 국가별 특성과 로컬 트랜드를 파악하고, KOL과의 협업, 행사 기획, 제품 관련 키 메세지 수립을 기반으로 한 상세페이지 기획 등 전반적인 브랜드 마케팅을 담당합니다. 컨텐츠 파트는 SNS 플랫폼별 특징을 반영한 다양한 영상 및 브랜디드 컨텐츠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썸바이미에서 성장한 부분이나 가장 뿌듯했던 점이 있으신가요?
→ 각각의 컨텐츠가 어떤 식으로 제작되어야 우리의 메세지를 고객 관점에서 가장 잘 녹여낼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과정이 재미있고, 이를 통해 다양한 영상 컨텐츠를 제작하며 고객에게 친근한 방식으로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입니다. 특히, 컨텐츠 파트에서 제작한 영상들을 통해 고객들이 자신에게 필요한 제품이 무엇인지를 알게 되고 사용해보며 실제로 피부 고민을 개선했다는 이야기를 들려줄 때 큰 보람을 느낍니다.
앞으로 썸바이미에 기대되는 점이 있으신가요?
→ 썸바이미는 다양한 국가에 진출하여 많은 글로벌 고객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고, 앞으로 더 많은 국가에 진출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글로벌 고객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더 좋은 제품과 다양한 브랜드 컨텐츠로 고객들에게 다가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썸바이미에 입사하면 어떤 점이 좋을까요?
→ 가장 크게는 본인의 커리어를 글로벌한 관점에서 쌓아나갈 수 있고, 여러 국가의 동향을 파악하여 다양한 관점에서 업무를 진행해볼 수 있는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좋은 동료들과 함께 일할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이라고 느껴집니다. 이외에도 팀원들과 썸바이밋 (신규 입사자 환영 식사), 선릉데이 (여유로운 2시간 런치&티타임) 등을 통해 유대 관계를 형성해 나갈 수 있다는 점이 좋은 것 같습니다. 영상 컨텐츠 제작자로서는, 맥북을 지원해준다는 점도 매력적입니다! (ㅎㅎ)
동료 취업준비생에게 한마디 부탁 드립니다.
→ 소비자 관점에서 매력적인 브랜드는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생각해보고, 내가 브랜드의 마케팅 담당자가 된다면 어떤 프로젝트를 해보고 싶은지 고민해보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특히 글로벌 판매 채널을 자주 들여다보며 최신 스킨케어 및 화장품 트랜드를 파악하고, 브랜드 상세페이지를 통해 제품별 핵심 메세지가 무엇인지 면밀히 살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나아가 브랜드에서 발신하는 다양한 컨텐츠를 바탕으로 브랜드가 추구하는 바를 어떤 식으로 전달하고 있는지, 고객과 어떤 접점에서 소통하고 있는지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이런 내용을 바탕으로 자신의 역량과 강점이 어떻게 브랜드와 연결되는지를 어필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화이팅!